부산바다축제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다대포 락페스티벌이 제11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낙조가 있고, 드넓은 백사장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함께해서 더욱 좋은 다대포 락페스티벌..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오후 햇살은 뜨거웠지만 여름해변의 하늘 답게 푸르고 구름이 좋았던 날이였습니다^^
5시전까진 아직 크라잉넛의 리허설이 한창이였고
정말 병원을 탈출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환자복이 눈에 계속띄었습니다 ^^
최고의 무대, 멋진 무대매너 크라잉넛~! 벌써부터 저녁공연이 기대되더군요!
소방차가 동원되어 간간히 쏘아대는 물대포는 더욱 뜨거운 해변을 식혀주었습니다.!
다대포의 낙조와 함께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시작됩니다!!
다죽자, 밤이 깊었네, 말달리자등 수많은 명곡을 불러주었던 크라잉넛!
1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때부터 함께했다고 하니 참 대단하고 감사한 기분이 들더군요!!
' 다죽자'를 부를때 포즈^^
시원한 바닷바람과 간간히(?)발사되는 물대포와 함께
모든이들이 하나가 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금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된 뜨거운 열기는 무더운 여름밤을 금새 잊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동영상은 뽀나수입니다^^;
:: 기록을 남기는 사진가 :: -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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