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니콘캡처를 주로쓰다가 최근엔 Capture One PRO 를 아주 잠시 며칠간 쓰다가
현재는 포토샵 CS3 자체에 있는 ACR(Adobe Camera Raw)를 쓰고 있음
우**사이트 개편완료되면 이에 관한 글을 쓸 예정이지만, 니콘캡처는 너무너무 심하게 메모리를 잡아먹고
어차피 마무리를 포토샵에서 할 것이라면, 포토샵자체의 raw편집 프로그램이 편집절차라는 면에서도 아주 시간의 단축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내 생각.

암튼, 기존에는 니캡에서 무식하게 내 선호에 맞는 편집설정을 자동으로 돌려서 jpg파일을 얻었는데,
좀 늦은감 있지만 현재는 raw->tif(16bit)->jpg로 편집. 지난 사진들을 보니깐 아주 세밀하게 이미지가 깨진걸보니 어떻게 저 사진(현재 홈피에 올린 지난 사진도 마찬가지)들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ㅎㅎ

※ 이번에 ACR을 Adobe공식홈피에서 업뎃하다가  Adobe lightroom란 것을 봤는데 Adobe lightroom이 뭐하는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