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양이 뜨는 일출의 시작이 참 좋다.
마치 어머니의 氣를 받는 느낌...

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고 일출촬영을 나간 후에는 오전 졸음과의 전쟁에 시달리곤 하지만..
그래도 그 뜨거운 해의 기운을 보노라면
전날의 피곤을 모두 씻어버리고 또 하루를 열심히 활동하라는 계시를 받는듯 하다.

그래서 난 일출 촬영을 아주 좋아한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2008:02:04 07:25:25 | aperture priority | matrix | Manual W/B | 0.033 s (1/30 s) | F/11.0 | 0.67 EV | ISO-100 | 50.00mm | 35mm equiv 75mm | Flash-NoNIKON CORPORATION | NIKON D80 | 2008:02:04 07:27:50 | aperture priority | matrix | Manual W/B | 0.010 s (1/100 s) | F/11.0 | 0.67 EV | ISO-100 | 50.00mm | 35mm equiv 75mm | Flash-No
2008.02.04 입춘.. 봄을 준비하는 아침 한 가운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