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3:09 18:47:22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3.000 s (13/1 s) | F/11.0 | 0.00 EV | ISO-100 | 19.00mm | Flash-No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3:09 18:56:09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5.000 s (15/1 s) | F/11.0 | 0.00 EV | ISO-100 | 50.00mm | Flash-No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3:09 19:00:51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5.000 s (15/1 s) | F/11.0 | 0.00 EV | ISO-100 | 98.00mm | Flash-No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09:03:09 18:51:05 | Reserved | matrix | Auto W/B | 13.000 s (13/1 s) | F/11.0 | 0.00 EV | ISO-100 | 20.00mm | Flash-No궤적하나 궤적둘, 궤적셋.. 좌회전 신호받고 우회전 신호받고 다시 직진하고.. 유턴하고..
직진신호받고 다시 멈춰서고.. 대교위로 차들이 쌩쌩.. 끊임없는 궤적잔치..
오르고 싶어도 오르기 힘들었던 철벽포인트...
그분의 도움으로 드뎌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첨이자 마지막이 될 그 곳을 생각하니
더욱더 긴장감이 들었고..
화각을 이리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삼각대를 이리돌려보고 저리돌려보고...
수평을 맞출까. 광안이를 똑바로 세울까.. 고민의 또 고민..
빛가리개를 가져갔지만.. 너무 긴장을 한탓인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이
원하는 계획을 잊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안전(?)하게.. 6장 레이어 붙이기 신공으로 촬영을 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자리를 마련해준 그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은 더 조르고 싶네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