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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이제는 더이상 즉각적인 응답은 없었다. 이제 가벼운 응답조차 큰 기대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친구라는 것도 그냥 가볍게 무시해도 소홀히 대해도 전혀 아쉬워 할 필요없는 그런 개념의 친구가 아닐까? 이상하게도 광고문자가 많이 왔다. 아니 어쩌면 기존에...
Date2009.07.15 By엔죠 Reply0 View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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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것 같아 이미 그친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
Date2009.06.06 By엔죠 Reply0 Views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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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의 기록을 날려버리다..
5월 28일 목요일.. 전날 작업이 있어 컴퓨터를 계속 켜두었다가.. 다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 모니터에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컴퓨터가 좀 느려지는 감이 있어 재부팅을 했는데.. 그 순간 순수하게 사진만 있는 SATA방식의 500GB 하드디스크가 인식을 ...
Date2009.05.30 By엔죠 Reply2 Views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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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법정스님의 무소유라는 책을 읽어본적이 있다. 소유하지 않음으로서 얻어지는 행복.. 나를 둘러싼 모습은 어떤가.. 더 좋은 미래를 위한 소유욕.. 더 좋은 시선과 풍경을 얻기 위한 소유욕.. 4월의 장부를 뒤늦게 정리했다. 뭔가 채워지지는 않고 비워져 가는...
Date2009.05.12 By엔죠 Reply0 Vie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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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대학 -작성중
비밀글입니다.
Date2009.04.16 By엔죠 Reply0 Vie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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